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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오늘의 힐링이야기 25~27

4분 매니아 발행일 : 2022-02-24

025. 선행

"인간이 신에게로 가까이 갈 수 있는 사다리는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숄럼 아시-

 

신념과 윤리의 중요성에 대해 말만 하는 것은 그냥 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정말 중요한것은

행동과 실천이다.

실제로 모든 종교는 표현이 조금씩 다를 뿐, "남에게 대접 받고자 하면 그만큼 상대에게 대접하라." 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말을 행동으로 잘 옮기지 않는 것이 문제다.

오늘 만큼은 당신의 신념을 행동으로 옮겨 실천하는 것이 어떨까?

026. 역경 속에서 솟아나는 힘

"따뜻할 때는 그 모습을 볼 수 없지만 겨울의 혹한 속에서 피는 얼음꽃처럼, 역경 속에서 우리는 더욱 화합하고

인간관계가 더 조화로워 진다"

 

-쇠렌 키르케고르-

 

종종 자신에게 큰일이 닥친 후에 자신의 마음과 여유, 지갑을 다른 사람들에게 열게 된다.

어려울 때 서로 돕는 친구들의 모습이나 심지어 잘 모르는 사람에게 조차 영웅심을 발휘하는 모습에서

이를 확인할 수있다. 우리는 누구나 남을 돕고 싶어하고, 남을 도울수 있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역경에 부딪히기 전에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힘든 상황에서도 남을 도울 수있는데, 별달리 큰 문제가 없는 지금 남을 도울 수없다는건 말이 안된다.

오늘은 주변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작은 손길을 내미는 것이 어떤가? 심지어 모르는 사람이라도 말이다.

 

027. 생각과 영성

"선은 신에 대한 생각과 영성을 혼동하지 안흔ㄴ 것이고, 신에 대한 생각은 감자 껍질을 벗기는 것과

같다. 그리고 선 정신이 바로 감자 껍질을 벗기는 것이다."

 

-앨런 W. 와츠-

 

뭔가를 생각하지 않고 그냥 보내는 날은 거의 없다. 우리는 아름다운 태양을 볼 때마다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어떤 경우에는 이런 생각에 사로잡히거나, 혹은 해를 보면서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있다.

세상의 모든 것에 주의를 기울이려 생각하는 것은 가치가 있는 행동이다.

하지만 어떤 생각이나 평가 없이 대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 또한 가치 있다. 지금 이 순간,

주위에 있는 것을 있는 그대로 느껴보아라. 피부에 닿는 따스한 햇살을 느끼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이른 아침에 지저귀는 새들의소리를 들어보라. 왜 괜히 불멍, 물멍 이라는 멍때리기가 있는 것이 아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이 순간 내 앞에 펼쳐진 것에 대해 어떤 생각은 접어두자. 세상에 나 혼자만 있는 그런 

느낌으로 내 안에 세상이 들어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만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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