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오늘의 힐링이야기 4~6

■4. 자기 암시

 

"저절로 실의에 빠지는 것이 아니다. 실의에 빠지는 데 스스로가 한몫을 한다."

 

-앨버트 엘리스-

 

우리는 실의에 빠지게 하는 것은 어떤 사건이 아니라 그러한 사건에 대한 우리의 사고방식과 자세이다. 우리는 나쁜 일이 생겼을 때 그것이 잘 해결되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걱정하고 두려워하기도 한다.

하지만 똑같은 상황에서 의 마인드를 좀 바꿔 보자.

"이런 낭패를 봣네.. 하지만 난 다시 잘 해낼 수 있을 거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우리에게 일어난 일들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는 없지만 그일에 대해 대처하는 자세는 달리 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일에 나 뜻대로 되면 좋겠지만 그렇게 된다는 보장은 없다. 내 스스로가 기분과 삶을 향상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보자.

■5. 좀 더 멀리 바라보자

 

"누군가가 삶이 고달프다고 말하는 것을 들을 때면 나는 이렇게 묻고 싶다. 무엇과 비교해서? "

 

-시드니 J. 해리스-

 

우린 자신보다 더 잘살고, 행복하고, 멋지고,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는 경향이 있다.

예시를 한번 들어보자.

"저 친구는 대기업에서 연봉이 억 소리가 나는구나, 나도 저러면 좋을 텐데 이것밖에 못 버네? 나도 잘 살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는 게 아쉬워..."

그런데 당신이 착각한 것이 있다. 자신을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고 있는가? 우리의 이런 한탄과 여유를 갈망하는 사람도 있다. 그들은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부러워하고 있다는 것이다. 알고 보면 우리도 좋은 것들도 은근히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말이 지루하고 어이없을 것이다. 하지만 힘든 상황에도 좋은 긍정을 찾는 것은 인생에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다. 이제 당신이 가지고 있는 좋은 것들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아가자.

 

■6.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자

 

"행복이란 자신의 몸에 몇 방을 떨어뜨려 주면 다른 사람들이 기분 좋게 느낄 수 있는 향수와 같다."

 

-랠프 윌도 에머슨-

 

자원봉사를 하는 것이나 입원한 지인에게 문병을 가는 것, 길거리를 가다가 사랑하는 연인에게 특별한 선물을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나 자신이 행복해지기 때문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호의를 베풀 때 도움을 받는 사람보다 더 많은 것들을 얻기도 한다.

심지어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와 그런 선행을 한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거나 의무적으로 했을지라도 도움을 준 사람, 받은 사람 모두 행복감을 느낄 것이다.

오늘은 어떤 일을 해서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지 생각해보자, 꼭 거창한 도움은 필요 없다. 서로의 인연이나 우정에 대해 얼마나 감사하는지, 친구에게 간단하게 메시지를 보내는 것도 좋을 것이다.